건널목 건너던 초등생 숨지게 한 버스기사 금고형
김민지 2023. 8. 19. 21:45
[KBS 창원]창원지법은 건널목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창원의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 A 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할 지위였음에도,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일으켰다고 판시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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