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낚시터서 50대 남성 실종…수색 중
김경수 기자 2023. 8. 19. 21:37
용인특례시의 한 낚시터에서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19일 용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처인구 남사읍 저수지를 방문한 낚시객 2명 중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전날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이 낚시터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50대인 A씨는 금일 새벽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소방당국은 119수난 탐지팀, 경기도특수대응단 등 30여명을 동원해 사고 지점 일대를 수색 중이다.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천시, 신림선 과천 연장 요청…“경기남부·서울 서남부 교통흐름 개선”
- 이재명 “열아홉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요”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
- 수험생들 ‘긴장 가득’… “좋은 결과 있기를” [2025 수능]
- 보드게임에서 AI기술까지… 모든 콘텐츠가 한곳에 ‘경기콘텐츠페스티벌’ [현장르포]
- 수원 현대건설, “우리도 6연승, 흥국 기다려”
- [영상] 김동연, “윤 대통령 스스로 물러나야”…차기 대선 주자 발돋움 목적?
- 부천시, 찬밥신세 ‘택시쉼터’… ‘복지센터’로 업그레이드 [경기일보 보도, 그 후]
- 수능 ‘D-1’ 예비소집·출정식…“선배, 수능 대박 나세요” [현장, 그곳&]
- ‘2024 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 워크숍’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