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여신 등극 이후 “수분크림 광고 촬영, 라디오 DJ 돼”(아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에 등극한 근황을 전했다.

8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7회에서는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STAYC)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서장훈은 권은비가 요즘 가장 핫한 스타라면서 '워터밤'을 언급했다.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서울 2023' 공연에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낸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과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은비는 요즘 상황을 묻자 "요즘 진짜 바쁘기도 하고 최근 워터밤으로 광고도 찍었다. 물의 여신이니까 수분 크림같은. 이렇게 갑자기 이어져 버려서"라고 답했다.

이어 덕분에 라디오 DJ도 되지 않았냐는 말에 "영스트리트 라디오 DJ도 됐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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