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밀양시 ‘대도시권’ 적용…교통시설 국비 지원
천현수 2023. 8. 19. 21:31
[KBS 창원]거제시와 밀양시가 대도시권 범위에 포함돼 올해 하반기부터 광역 교통시설 확충에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입법 예고한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시행령 개정안에는 거제시와 밀양시를 부산·울산권에 새로 포함하도록 했습니다.
입법 예고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로 이후부터 거제, 밀양시에 광역교통, 철도,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할 때 정부가 사업비의 70~30%를 지원하게 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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