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김하성 MVP 5위 올려...4위 올슨에 0.1점 차, 1위는 아쿠냐 주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침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부문 후보로 김하성을 5위에 올렸다.
ESPN 브래드포드 두리틀의 AXE랭킹에 따르면, 김하성은 133.8점을 받았다.
김하성은 올 시즌 경력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마침내 실력을 인정받았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부문 후보로 김하성을 5위에 올렸다.
ESPN 브래드포드 두리틀의 AXE랭킹에 따르면, 김하성은 133.8점을 받았다. 이는 4위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불과 0.1점 뒤진 것이다.
1위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ㅈ랜타)로 147.1점이다.
김하성은 올 시즌 경력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타율 0.281, 홈런 15개, 도루 27개로 팀 내 MVP로 평가받고 있다.
같은 팀의 후안 소토가 127.9점으로 10위에 랭크됐다.
다음은 톱10 명단이다.
1.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47.1)
2. 무키 베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45.7)
3. 프레디 프리면, 다저스(143.9)
4. 맷 올슨, 애틀랜타(133.9)
5.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33.8)
6. 콜린 캐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31.1)
7. 프랜시스코 린도어, 뉴욕 메츠(128.4)
8. 크리스천 워커, 애리조나(128.3)
9.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128.3)
10. 후안 소토, 샌디에이고(127.9)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