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소미 "서바이벌→다시 연습생 돼…더 당당하게 버텨"

윤효정 기자 2023. 8. 19.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전소미가 연습생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연습생 생활은 2년 반이었고 두 번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까지는 5~6년 정도 걸렸다고 했다.

전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는 것에 대해 "연습생 때는 데뷔가 간절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도 데뷔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니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니까 조금 불편하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는 형님' 전소미가 연습생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대세' 여자 아이돌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가 출연해 '아형 걸스 대전'을 펼쳤다.

'연습생 생활 얼마가 적당한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전소미는 연습생 생활은 2년 반이었고 두 번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까지는 5~6년 정도 걸렸다고 했다.

전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는 것에 대해 "연습생 때는 데뷔가 간절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도 데뷔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니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니까 조금 불편하더라"고 했다.

신동은 "연습생 사이에서는 연예인, 연예인 사이에서는 연습생같은 거다"라며 공감했다.

전소미는 "나는 오기로 버텼다. 나를 이렇게 두는 거 괜찮아?(회사) 손해 아니야? 같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