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소미 "서바이벌→다시 연습생 돼…더 당당하게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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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전소미가 연습생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연습생 생활은 2년 반이었고 두 번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까지는 5~6년 정도 걸렸다고 했다.
전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는 것에 대해 "연습생 때는 데뷔가 간절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도 데뷔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니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니까 조금 불편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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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아는 형님' 전소미가 연습생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대세' 여자 아이돌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가 출연해 '아형 걸스 대전'을 펼쳤다.
'연습생 생활 얼마가 적당한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전소미는 연습생 생활은 2년 반이었고 두 번이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식 데뷔까지는 5~6년 정도 걸렸다고 했다.
전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는 것에 대해 "연습생 때는 데뷔가 간절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도 데뷔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니 주변에서도 부러워 했다. 나는 서바이벌을 하고 다시 연습생이 되니까 조금 불편하더라"고 했다.
신동은 "연습생 사이에서는 연예인, 연예인 사이에서는 연습생같은 거다"라며 공감했다.
전소미는 "나는 오기로 버텼다. 나를 이렇게 두는 거 괜찮아?(회사) 손해 아니야? 같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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