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4년 만의 기록'…서울, 3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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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K리그 인기 절정을 맛보게 됐다.
현재까지 서울은 누적 관중수 28만 4265명으로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고다.
서울은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최단경기(14경기)만에 이를 돌파, 2012년 승강제 도입 후 타이(14경기),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단경기(14경기)로 30만 관중 기록을 새롭게 했다.
이제 서울은 2012시즌 이후 11년 만에 40만 관중 돌파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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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FC서울이 K리그 인기 절정을 맛보게 됐다.
서울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서울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구단이다. 시즌 초반 국민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의 초대를 시작으로 많은 팬들을 홈구장에 불러모으기 시작했고, 매경기 평균 2만 1867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은 누적 관중수 28만 4265명으로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고다. 2위는 울산현대(19만 7538명), 3위는 전북현대(17만 8317명)다.
앞도적인 누적 관중수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이번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만 7800명의 팬들이 경기장에 찾았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3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서울은 2018년 유료관중 집계 이후 최단경기(14경기)만에 이를 돌파, 2012년 승강제 도입 후 타이(14경기),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최단경기(14경기)로 30만 관중 기록을 새롭게 했다.
이제 서울은 2012시즌 이후 11년 만에 40만 관중 돌파를 바라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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