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대만 B팀 꺾고 존스컵 4연승

전슬찬 2023. 8. 19.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4연승 했다.

19일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B팀과의 7차전에서 99-97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6승 1패를 거두며 3위를 기록했다.

인삼공사의 마지막 경기는 20일 대만 A팀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삼공사의 듀본 맥스웰(35번) / 사진[윌리엄 존스컵 제공=연합뉴스]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4연승 했다.

19일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B팀과의 7차전에서 99-97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 9개 팀이 풀리그로 경쟁한다. 인삼공사는 15일 3차전에서 미국 UC 어바인에 졌다. 이후 4경기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6승 1패를 거두며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이 23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리며 4연승을 이끌었다.

고찬혁도 3점 슛 5개를 포함해 23점을 넣었고, 정준원이 19점, 정효근이 17점 7리바운드, 박지훈이 11점 7어시스트를 올렸다.

인삼공사의 마지막 경기는 20일 대만 A팀과 치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