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소미 父와 친구, 업고 다닐 때부터 봐” 친분 자랑(아는 형님)

서유나 2023. 8. 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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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전소미 아버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7회에서는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STAYC)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후 전소미는 아빠 자랑을 해보라는 말에 "우리 아빠 싸움 잘해. 몸이 좋아"라고 말했는데.

옆에서 형님들이 "상민이랑 친구고?"라고 묻자 "그건 자랑은 (아니고)"라고 딱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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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민이 전소미 아버지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7회에서는 권은비, 전소미, 스테이씨(STAYC)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이 "소미 아빠 친구"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후 전소미는 아빠 자랑을 해보라는 말에 "우리 아빠 싸움 잘해. 몸이 좋아"라고 말했는데.

옆에서 형님들이 "상민이랑 친구고?"라고 묻자 "그건 자랑은 (아니고)"라고 딱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유일한 흠"이라는 김희철의 말에 장난스레 긍정했다.

이상민은 "엄마가 소미 업고 다닐 때부터 봤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안는 듯한 제스처에 다른 형님들이 "이건 안는 거야"라고 지적하자 이상민은 "내가 업어 봤냐고"라고 억울해하며 답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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