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700원 웃돌아.. 20일 이상 상승세 계속
제주방송 김지훈 2023. 8.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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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넘게 이어지는 1,700원대 휘발유 판매가격이 좀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기준 제주도내 리터당 휘발유 평균 값은 1,7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원 높았고 서울 1,816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9일 1,700원대로 올라선 제주 휘발유가격은 계속 오름세로, 최고가는 이미 2,0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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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넘게 이어지는 1,700원대 휘발유 판매가격이 좀체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기준 제주도내 리터당 휘발유 평균 값은 1,76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27원 높았고 서울 1,816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29일 1,700원대로 올라선 제주 휘발유가격은 계속 오름세로, 최고가는 이미 2,000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도 지난 8일 1,600원을 넘어 오늘 1,673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당분간 기름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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