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열대야 42일째 "전국 1위"

제주방송 김지훈 2023. 8. 19.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밤낮 없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도내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7도, 서귀포(남부) 25.9도, 성산(동부) 25.5도, 고산(서부) 25.4도를 기록하면서 밤 사이 제주 전역에 걸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밤낮 없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도내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7도, 서귀포(남부) 25.9도, 성산(동부) 25.5도, 고산(서부) 25.4도를 기록하면서 밤 사이 제주 전역에 걸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만 해도 제주가 42일, 서귀포 29일, 성산 26일, 고산 24일로 제주지점 열대야 일수는 현재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