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키와 공동 원샷…하위권 태연&김동현 당황

이아영 기자 2023. 8.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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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키와 원샷을 받았다.

신동엽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해 비웃음을 들었는데 키와 태연도 똑같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원샷 역시 신동엽과 키가 차지했다.

신동엽이 원샷을 받자 하위권인 태연과 김동현이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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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19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신동엽이 키와 원샷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마마무 솔라와 1인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권은비가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는 달샤벳의 '너 같은'에 도전했다. 신동엽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해 비웃음을 들었는데 키와 태연도 똑같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원샷 역시 신동엽과 키가 차지했다. 신동엽이 원샷을 받자 하위권인 태연과 김동현이 괴로워했다.

1차 실패 후 태연은 '싸무개츰'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며 의아해했다. 이를 들은 키는 '싸움의 끝은'이라는 문장을 캐치해 냈다. 에이스 키의 능력에 다들 감탄했다. 태연과 키의 합작으로 2차 시도에서 성공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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