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호응'.. "접근성 관건"

제주방송 김지훈 2023. 8.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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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를 갖고,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서두르고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베이징에서 중국여행사협회와 현지 항공사와 크루즈선사, 여행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8일만에 개최한 설명회에서 무비자 입국 장점을 비롯한 제주 관광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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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를 갖고,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서두르고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베이징에서 중국여행사협회와 현지 항공사와 크루즈선사, 여행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8일만에 개최한 설명회에서 무비자 입국 장점을 비롯한 제주 관광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알렸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하루 만에 중국발 크루즈선 제주 기항 신청이 53척 몰렸고,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267척으로 급증했다며 앞으로 중국 직항편이 늘면 상호 시장 교류 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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