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학교 도로서 20대 심정지 상태 발견…추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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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쯤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 쓰러진채 발견됐다.
당국은 A씨가 포스텍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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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 12시 14분쯤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텍 내 도로에서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 쓰러진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인근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씨가 포스텍내 3층 높이 구조물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A씨는 포스코인재창조원이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타 지역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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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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