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팬들 함성 듣는 순간, 아드레날린 솟아 무대 내려와도 힘들지 않다" [화보]
이승록 기자 2023. 8. 19. 20:5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잡지 싱글즈의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신인 특유의 싱그러운 비주얼, 그와는 상반되게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섯 멤버의 능숙한 표정과 포즈가 담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 사랑을 드러냈다.
성호는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러 가능성을 두고 성장하는 중"이라고 말했고, 리우는 "시간이 지나도 연습생 때의 열망과 지금의 열정 모두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명재현은 "일상 속 많은 경험이 좋은 재료가 된다"며 "요즘에는 우리를 좋아해 주고 사랑을 주는 분들께 '감사함'을 느껴 언젠가 꼭 팬송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태산과 이한은 "팬들의 함성을 듣는 순간 아드레날린이 솟아 무대를 내려와도 힘들지 않다", "눈앞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을 마주하며 비로소 데뷔가 실감 났다. 인생에서 잊지 못할 반짝이는 순간"이라며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을 꼽았다.
명재현, 태산과 함께 데뷔 싱글에 이어 미니 1집 'WHY..'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막내 운학은 "작업한 곡이 앨범에 실리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싱글즈 9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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