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언니가 내 엄마예요?” 정서연, 친엄마 찾고 눈물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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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이 스스로 친엄마를 찾았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수겸(정서연 분)은 카페 사장(민채은 분)이 친엄마란 사실을 알았다.
이에 오수겸은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좋아요, 하트를 눌러 주냐. 왜 거짓말 하냐"고 물었고 카페 사장이 답하지 못하자 "사진 속 이 언니도 언니 아니라고 할 거냐. 혹시 언니가 내 엄마냐"고 돌직구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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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연이 스스로 친엄마를 찾았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3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수겸(정서연 분)은 카페 사장(민채은 분)이 친엄마란 사실을 알았다.
오수겸은 부친 오동욱(최윤제 분)과 카페 사장이 교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고, 혹시 제 친모가 아닌지 의심했다. 오수겸은 카페 사장을 찾아가 “언니, 나 뭐 촬영하는지 알아요?”라고 떠봤고 카페 사장은 “잘 모르겠는데”라고 거짓말했다.
이에 오수겸은 “잘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좋아요, 하트를 눌러 주냐. 왜 거짓말 하냐”고 물었고 카페 사장이 답하지 못하자 “사진 속 이 언니도 언니 아니라고 할 거냐. 혹시 언니가 내 엄마냐”고 돌직구를 말렸다. 카페 사장이 답하지 못하자 오수겸은 진실을 알아차리고 나와 버렸다.
카페 사장이 따라오자 오수겸은 “따라오지 마세요”라고 성내며 눈물을 터트렸다. 카페 사장은 그런 오수겸에게 “미안하다”며 지난 일을 사과했고 “아빠에게 가자. 엄마가 아빠에게 데려다줄게”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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