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2미터 火머리로 엘리멘탈 앰버 파격 분장 “가발 3초 만에 후회”(놀토)

[뉴스엔 이슬기 기자]

마마무 솔라가 파격적인 머리로 등장했다.

8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솔라, 랄랄,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기세롭게 쏠라 올리는 가창력, 마마무 솔라"라며 솔라를 소개했다. 태연은 솔라의 파격적인 분장을 보면서 "2미터다. 2미터"라고 감탄했다.

붐과 태연은 솔라의 머리에 "피구왕 통키냐" "마지 심슨 같기도 하다"고 했다. 이에 솔라는 "오늘은 엘리멘탈의 앰버 콘셉트로 왔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솔라는 "놀토에 3번째 출연이라 흥분했다. 뭘 보여줘나 하고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가발을 �㎢쨉� 3초 정도 고민했다. 하지말까 하고"라고 이야기했고, '놀토' 식구들은 "재밌다"는 반응으로 솔라를 응원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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