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 스윙 판정에 항의···주심 1차 경고 후 퇴장[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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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속에서 결과까지 나오지 않자 화를 참지 못했다.
SSG 외야수 최지훈이 헛스윙 삼진 판정 후 심판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다 퇴장 당했다.
이후 최지훈은 자신의 배트를 내려 놓은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에 SSG 김원형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항의했으나 이미 최지훈은 퇴장 당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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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연패 속에서 결과까지 나오지 않자 화를 참지 못했다. SSG 외야수 최지훈이 헛스윙 삼진 판정 후 심판의 경고를 무시한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다 퇴장 당했다.
최지훈은 19일 문학 LG전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이전 두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최지훈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2에서 상대 투수 유영찬의 스플리터에 배트를 낸 게 3루심으로부터 스윙 판정을 받았다.
1사 1루에서 공격 흐름을 잇지 못하며 3타수 무안타. 이후 최지훈은 자신의 배트를 내려 놓은 채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주심이 배트를 들고 가라는 신호를 보이며 경고를 보냈지만 이에 응답하지 않았고, 주심은 퇴장을 명했다.
이에 SSG 김원형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나와 항의했으나 이미 최지훈은 퇴장 당한 상황이었다. 심판진은 퇴장 상황을 설명한 후 경기를 재개했다. 4연패 중인 SSG는 6회까지 2-5로 LG에 끌려가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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