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판독 끝 득점 인정' 대구, 이근호 동점골로 서울과 1-1 균형

김영훈 기자 2023. 8. 19.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근호의 동점골로 대구FC가 FC서울과 균형을 맞췄다.

대구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대구는 초반 서울의 공격에 당했다.

이후 대구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행운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상암=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이근호의 동점골로 대구FC가 FC서울과 균형을 맞췄다.

대구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이다.

대구는 초반 서울의 공격에 당했다. 전반 8분 상대 크로스 후 이어진 한승규(서울)의 슈팅을 막아내지 못하며 실점했다.

이후 대구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행운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24분 세징야의 먼거리 프리킥을 조진우가 발에 맞추며 높게 골문쪽으로 붙였고, 이를 이근호가 골키퍼와 경합을 이겨내고 헤딩으로 연결하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주심은 처음 파울을 불렀으나 VAR 판독 후 득점으로 인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