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권은비, 아이브 '립스' 커닝 검거→키와 공동 원샷 '깜짝'

이시호 기자 2023. 8.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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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수 권은비가 받쓰 원샷을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권은비, 솔라, 랄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랄랄과 권은비는 자신 있게 받쓰판을 공개했으나, 바로 박나래에 커닝을 들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권은비는 키와 공동 원샷을 차지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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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놀토' 가수 권은비가 받쓰 원샷을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권은비, 솔라, 랄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문어어묵탕이 걸린 1라운드 문제는 아이브의 '립스(Lips)'였다. 랄랄과 권은비는 자신 있게 받쓰판을 공개했으나, 바로 박나래에 커닝을 들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안 된다"며 비명을 질렀으나, 권은비는 "글씨체가 이렇게 다를지 몰랐다"며 해맑게 미소지었다.

그럼에도 권은비는 키와 공동 원샷을 차지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제 구간 가사 정답은 "오케이(Okay), 네게 점점 가까워. 위태로운 기분 재밌어. 기대해 우리 사이 바뀔 투데이(today)"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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