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아포짓 아베크롬비 입국 "산타나에게서 V-리그 얘기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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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19일 외국인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미국·푸에르토리코,28세)가 입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시즌 6위에 그쳤던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구슬 숫자가 30개로 7위였던 페퍼저축은행(35개) 보다 적었지만 1순위로 뽑혔고, 김호철 감독은 주저없이 아베크롬비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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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19일 외국인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미국·푸에르토리코,28세)가 입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시즌 6위에 그쳤던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구슬 숫자가 30개로 7위였던 페퍼저축은행(35개) 보다 적었지만 1순위로 뽑혔고, 김호철 감독은 주저없이 아베크롬비를 지명했다.
지명 당시 김호철 감독은 "이스탄불에 오기 전부터 아베크롬비를 1순위로 생각했다"면서 "화려하고 파워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우리팀에 맞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인 신장 1m91의 아베크롬비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공격 각도가 다양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범실이 거의 없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아베크롬비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베크롬비는 "2시즌동안 IBK에서 활약했던 달리 산타나에게 팀과 한국 V-리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팀의 좋은 성적과 IBK를 응원해 주시는 열성적인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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