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마마무 솔라 "세 번째 출연, 너무 부담돼… '불꽃 헤어' 퍼포먼스 준비"

마마무 솔라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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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기세등등'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그룹 마마무 솔라, 크리에이터 랄랄,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붐은 "헤어부터 기세등등한 솔라 씨가 받쓰도, 간식게임도 잘 못할 것 같아서 다른 곳에 모든 기운을 모아왔다고 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솔라는 이날 영화 '엘리멘탈'의 엠버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제가 '놀토'에 세 번째 출연이다. 너무 흥분되는거다. 뭘 해야 되나, 보여줘야하는데 하면서 부담이 되더라. 그래서 가발을 쓰게 됐는데 3초 정도 고민했다"라며 무거운 가발을 언급했다.

이어 "'아 하지 말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너무 재밌어"라고 말렸고, 붐은 "웃을 때마다 가발 윗부분이 부들부들 떨리는게 너무 웃기다"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퍼포먼스 할 때도 이렇게 하시는 거냐"라고 묻자 솔라는 "당연하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