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인스피릿? 운명 그리고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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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가 인스피릿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COMEBACK AGAIN'이 열렸다.
인피니트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VCR을 통해 나왔다.
엘은 인피니트에 대해 "그 시절의 나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 일종의 살아있는 타임머신 같은 존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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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현태 기자] 인피니트가 인스피릿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COMEBACK AGAIN'이 열렸다. 서울 공연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다.
인피니트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이 VCR을 통해 나왔다.
엘은 "우선 각자 따로 활동을 하다가 5년만에 만나 같이 하다보니까 성격, 스타일의 차이를 많이 느꼈다. 당연히 마찰도 있었고 그랬는데 인스피릿 위해 의기투합하고 열심히 했다"라고 했다.
장동우는 "확실히 혼자보다 여섯 명이 같이 하면 시간이 쭉쭉 가는 것 같다. 끈끈한 의리와 우정이 있어 재밌고 좋다"라고 했다.
이성종은 "저한테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게 큰 울타리가 생기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성열은 "저희는 모이기만 하면 즐겁다"라고 했다.
엘은 인피니트에 대해 "그 시절의 나로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 일종의 살아있는 타임머신 같은 존재"라고 했다.
이성열은 인스피릿에 대해 "자석같은 존재"라고 했다. 장동우는 "함께가는 동반자"라고 했다. 김성규는 "의지가 엄청 된다. 든든하고"라고 했다. 엘은 "운명"이라고 했다. 이성종은 "가족"이라고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8월 27일에는 요코하마, 9월 2일 타이베이, 9월 9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인피니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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