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2’ 강기둥, 황정민 사고사 수사 위해 김래원 설득 “충분히 의심 가”[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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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손호준을 그리워한 가운데 김래원이 강기둥과 황정민 사고사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나섰다.
19일 오전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측은 '공승연, 손호준을 생각하며 어루만지는 반지' 영상을 게재했다.
진호개는 경비원으로 잠입했을 당시 202호 여성이 경찰이 또 왔다갔냐고 물었던 걸 떠올리면서 생각에 잠겼다.
진호개는 "가만히 있어봐. 그리고 국과수 말 틀린 건 아니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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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강기둥과 황정민 사고사 진실 파헤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승연이 손호준을 그리워한 가운데 김래원이 강기둥과 황정민 사고사에 대한 진실 밝히기에 나섰다.
19일 오전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 측은 ‘공승연, 손호준을 생각하며 어루만지는 반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 방화사건으로 희생했다. 이에 송설(공승연 분)은 봉도진의 사망에 충격에 빠졌으면서도, 연쇄 방화범을 잡기 위해 힘을 보탠 바 있다.
주머니 속에서 나온 것은 반지였다. 송설은 착잡하게 그 반지를 바라봤고, 그때 누군가의 손이 등장해 반지를 가져가 궁금증을 자극했다.
조사 당시 202호 여성은 용순복을 캣맘으로 신고, 악성 민원을 여러번 넣었던 정황이 포착됐던 바. 이에 공명필은 “충분히 의심 간다”라고 말했다.
진호개는 경비원으로 잠입했을 당시 202호 여성이 경찰이 또 왔다갔냐고 물었던 걸 떠올리면서 생각에 잠겼다.
이를 본 공명필은 “뭐예요? 국과수 말 한마디에 쫄았어요? 진형사님도 이 사건 진지하게 생각 안하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진호개는 “가만히 있어봐. 그리고 국과수 말 틀린 건 아니야”라고 답했다. 공명필은 “언제는 사건 꼬여야 재밌다면서요, 그동안 보셨을 것 아니에요. 이모가 고양이 죽은 다음에 나한테 말하려다가 못한 게 있다”라고 밝혔다.
고양이 사망 사건으로 용순복과 마주했을 때 공명필은 의심가는 사람을 물어봤으나, 용순복은 차마 말하지 못했었다. 공명필은 이에 “분명히 마음에 걸리는 놈이 있는 거라고요”라며 압력솥 폭발 사망 사건의 진실이 따로 있을 것임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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