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입 짧은 주우재X이미주도 반한 여름 전국간식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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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간식 탐방에 나선 가운데, 향수를 자극하는 캔모아에서 추억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가로수길에 모였다.
유재석, 주우재, 이미주는 한 팀을 이뤄 냉만둣국 가게로 향했다.
유재석, 주우재, 이미주는 200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캔모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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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가로수길에 모였다. 이날 유재석과 주우재, 이미주는 교복을 입었고 나머지 세 사람은 MZ세대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의 스타일을 본 박진주는 “80년대생 아니냐”고 웃었다.
유재석은 “(이이경이) 멤버들이 자기한테 마음을 써주는 건 아는데 대화를 길게 이어가지 않는다고 제작진한테 털어놨나 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그러면서 “쟤(이이경)는 그냥 대화를 이어가면 되잖나. 자꾸 ‘형, 제가 지금 갈까요?’ 한다”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최근에 전화를 걸었다. 형이 ‘나은이 어디 갈 데 있어서 간다’고 하더라. 거기가 어디냐고 했더니 ‘어 있어’라고만 하더라”고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야기를 듣던 이미주는 “왜 나한테는 전화 안 하냐”고 물었다. 이이경은 이미주에게 “너랑 어색해졌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이경은 “지난주에 물에 빠뜨릴 때도 어떻게 빠뜨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하하와 이이경, 박진주는 기사 식당으로 향했다. 세 사람이 맛볼 첫 번째 메뉴는 돼지불백과 양념게장을 섞은 불꽃백반이었다. 세 사람은 색다른 조합에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미주는 먹는 노력이라도 한다. 주우재 너는 노력이라도 하라”고 말했지만, 주우재는 계속해서 말을 돌리며 능청을 떨었다.
유재석은 뒷자리에 앉은 이미주를 힐끗 보다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이에 이미주는 “나 밖에 나가면 인기 많다”고 자랑했다.
주우재는 “이 프로그램에 합류했잖나. 보통 또래 남자들은 진주나 미주 물어봐야 하잖나. 이경이에 대해 더 많이 물어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이 가게에 도착해 냉만둣국을 맛봤다. 주우재는 “전국간식자랑을 볼 때 특이한 음식만 찾는 줄 알았다. 근데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평소 만두를 좋아한다는 이미주는 냉만둣국에 이어 얼큰 만둣국, 찐만두까지 모두 맛보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이이경, 박진주가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은 부추국수를 판매하는 곳이었다. 세 사람은 부추국수뿐만 아니라 여름 계절 메뉴인 콩국수까지 맛봤다.
유재석, 주우재, 이미주는 200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캔모아로 향했다. 추억을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인테리어에 주우재는 “고등학생 때 생각 난다”고 감탄했다.
세 사람은 파르페와 눈꽃빙수를 주문했고, 함께 제공되는 토스트와 생크림의 조합에 즐거워했다. 특히 주우재는 앞서 만둣국을 먹을 때와 달리 디저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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