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새 외국인 아베크롬비 입국..."한국 생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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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 알토스의 새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가 19일 입국했다.
지난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여자부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IBK 지명을 받은 새 외국인 선수 아베크롬비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IBK의 김호철 감독은 "우리 팀이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 고민 없이 지명했다"며 선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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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 알토스의 새 외국인 선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가 19일 입국했다.
지난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여자부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IBK 지명을 받은 새 외국인 선수 아베크롬비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아베크롬비는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공격 각도가 다양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범실이 거의 없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IBK의 김호철 감독은 "우리 팀이 추구하는 '스피드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라 고민 없이 지명했다"며 선발 이유를 밝혔다.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에 합류할 예정인 아베크롬비는 "두 시즌 동안 IBK에서 활약했던 달리 산타나에게 팀과 한국 V-리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팀의 좋은 성적과 IBK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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