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별명 ‘뚝떨남’ 작명, “입맛도 정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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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입이 짧은 주우재를 타박했다.
유재석과 미주, 주우재는 한팀이 되어 냉만둣국 맛집을 찾아갔다.
주우재는 "먹는 거 그냥 보고 있다"라는 답으로 유재석과 미주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입맛도 정도 떨어진다"라며 유재석과 미주는 주우재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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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입이 짧은 주우재를 타박했다.
8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전국간식자랑’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과 미주, 주우재는 한팀이 되어 냉만둣국 맛집을 찾아갔다. 냉면 국물에 속이 뜨거운 만두의 조합에 유재석과 미주는 감탄사를 내뱉으면서 먹었다.
그러나 주우재는 먹는둥마는둥 했고, 그 모습에 미주가 주우재를 나무라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미주가 먹방하면서 하대하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나보다 안 먹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데이트할 때 뭐 먹냐”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먹는 거 그냥 보고 있다”라는 답으로 유재석과 미주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넌 ‘뚝떨남’이다. 입맛 뚝 떨어지는 남자”라며 넌더리를 냈다. “입맛도 정도 떨어진다”라며 유재석과 미주는 주우재를 공격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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