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255명↑” 경기 온열질환자 누적 608명…18일엔 2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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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8일 하루에만 2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가 21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608명으로 늘면서 600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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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경기도 온열질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18일 하루에만 2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가 21명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608명으로 늘면서 600명대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해 전체(353명)보다 255명 많은 수치다.
시군별로는 오산·남양주·평택·광주 각 3명, 이천 2명, 동두천·포천·의정부·안성·파주·광명·안산 1명씩이다.
엿새째 31개 전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 양평이 37.4도로 최고 기온을 나타냈고 이어 여주 37.2도, 광주 36.1도, 양주 35.7도, 포천 35.2도 등의 높은 기온을 보였다.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도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합동 전담팀(6개 반, 12개 부서)을 구성해 상황관리에 나서고 있고 31개 시군에서도 545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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