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분쟁, ‘그알’이 밝힐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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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전속계약 분쟁 사태에 대해 집중 조명된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단시간에 발돋움하려던 찰나 분쟁을 시작한 이유가 뭘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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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공개된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6개월만에 미국에서 소위 ‘대박’을 쳤다. 싱글앨범 ‘큐피드’가 앨범 발매 4주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 뒤 최고 17위를 기록했다. 무려 21주가 넘게 상위권에 머무르기도 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성공 사례는 유례없던 일이라 중소기획사의 기적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멤버들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로부터 갑자기 계약해지 통고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배후로 음반제작 전반의 용역을 받았던 외주제작사 ‘더기버스’의 대표 겸 프로듀서 안성일을 지목했다.
소속사 측은 80억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빌려서 투자하고 멤버들을 지원해왔는데, 안성일 측이 멤버들을 가스라이팅해 계약을 해지하도록 부추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알’을 통해 멤버들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단시간에 발돋움하려던 찰나 분쟁을 시작한 이유가 뭘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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