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5㎏ 감량하고 아이돌 비주얼 업그레이드 “요즘 관리 중”(불후)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로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박서진은 아티스트 박현빈 특집에 출연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1년 9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찬원은 “요즘 아이돌 같다”라며 박서진의 달라진 외모에 놀랐다. 김준현은 “비주얼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박서진은 “관리하고 있다. 5kg 뺐다”라며 “오랜만에 오니까 대기실 분위기도 확 바뀌었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자신의 무대 관전 포인트에 대해 “댄서가 8분, 삼바가 4분이다”라고 귀띔했다. 정다경은 “복도 가다가 깜짝 놀랐다. 여기가 한국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삼바 댄서들의 걸음걸이를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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