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DA-그릿,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 클래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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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DA-그릿 모터스포츠의 이창우, 권형진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4라운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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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DA-그릿 모터스포츠의 이창우, 권형진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4라운드에서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1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4라운드가 진행됐다.
오전 9시 45분과 오후 3시 30분, 두 번의 결승 레이스가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SQDA-그릿의 이창우·권형진 듀오가 두 번 결승 레이스에서 모두 포디엄에 오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선수의 활약은 전날부터 이어졌다. 특히 예선에서는 '홈 어드밴티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첫 예선 주행에 나선 권형진은 클래스 1위, 두 번째 예선의 이창우는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했다.
예선에서 피어난 기대감은 현실로 이어졌다. 첫 번째 결승 레이스는 권형진이 먼저 나서 시작과 함께 상위권을 지키고, 이후 배턴을 이어 받은 이창우가 안전히 마무리하며 클래스 1위와 종합 3위에 올랐다.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SQDA-그릿이 기대했던 클래스 우승은 놓쳤지만, 클래스 2위, 종합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개막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포디엄 행진'에 힘을 더했다.
이번 4라운드 종합 순위에서는 프로 클래스의 두 번의 결승 레이스 모두 앱솔루트 레이싱이 우승을 거머쥐며 베테랑 드라이버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앱솔루트 레이싱의 존재감이 빛났다.
인제스피디움에서의 일정을 마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옮겨 5라운드를 치른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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