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캠’ DJ 출격 이효리, 실수 후 “내 자신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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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실수에 웃었다.
8월 1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효리가 스페셜DJ로 나섰다.
이효리는 후회에 대한 오프닝 후 "후회없는 삶이 있겠냐. 하루에도 수십번씩 후회하고 왜 이걸 입었을까 왜 이걸 탔을까 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차례 스페셜DJ로 나섰던 이효리는 "첫음엔 많이 긴장했는데 두번째 하니까 조금 차분해진다. 오늘 조금 더 편안하게 여러분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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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효리가 실수에 웃었다.
8월 1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효리가 스페셜DJ로 나섰다.
이효리는 후회에 대한 오프닝 후 "후회없는 삶이 있겠냐. 하루에도 수십번씩 후회하고 왜 이걸 입었을까 왜 이걸 탔을까 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회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 같고 후회하고 똑같은 일을 또 반복하면 그건 안 될 것 같다. 후회를 디딤돌 삼아서 다음 선택에서 좀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하는게 내 몫 아닐까"라고 말했다.
앞서 한차례 스페셜DJ로 나섰던 이효리는 "첫음엔 많이 긴장했는데 두번째 하니까 조금 차분해진다. 오늘 조금 더 편안하게 여러분 만나보겠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제일 궁금한게 효리님의 선곡하신 인생 팝송, 추천 팝송이다"고 물었다. 이효리는 "지난주에도 그렇고 올해, 아 이번주도.."라고 말이 꼬였고 "올해라뇨. 방금 두번째라 괜찮다고 했는데 아니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 여러분. 그럴 때 있죠?"라며 웃었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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