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팬들 없었다면 못 뭉쳤을 것...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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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7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에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성열, 엘, 성종)는 19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했다.
한편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무려 7년 만에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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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성열, 엘, 성종)는 19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했다.
이날 성규는 “이번 공연 타이틀은 ‘컴백 어게인’이다. 다시 돌아오란 뜻이다. 저희 첫 곡으로 들려드렸던 곡이 ‘다시 돌아와’이지 않나. 바야흐로 13년 전에 저희가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콘서트 제목을 데뷔곡과 같은 이름으로 지은 이유는 7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콘서트지 않나. 그래서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봤다”라고 소개했다.
성종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군백기도 있었고 각자 개인 활동도 하다가 때가 돼서 돌아왔다. 돌아온 이유는 인스피릿(인피니트 팬클럽) 때문이다. 팬들이 없었으면 뭉치기 어려웠을 텐데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무려 7년 만에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19, 20일 양일간 개최되는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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