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서진 "관리해서 5㎏ 감량"…아이돌급 비주얼 눈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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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5kg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성민, 나태주, 박서진, 정다경, 홍지윤과 함께 하는 박현빈 편으로 꾸며졌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박서진은 "관리하고 있다. 5kg나 뺐다"고 밝혔다.
1년 9개월 만에 '불후'를 찾은 박서진은 "대기실 분위기도 바뀌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불후'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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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5kg나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성민, 나태주, 박서진, 정다경, 홍지윤과 함께 하는 박현빈 편으로 꾸며졌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이날 아이돌급 화려한 비주얼로 모든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박서진은 "관리하고 있다. 5kg나 뺐다"고 밝혔다.
1년 9개월 만에 '불후'를 찾은 박서진은 "대기실 분위기도 바뀌고 설렌다"며 오랜만에 '불후' 무대에 서는 소감을 밝혔다.
편곡부터 퍼포먼스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는 박서진은 관전 포인트로 "댄서가 8분, 삼바 댄서가 4분이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박서진의 댄스는 물론 장구도 보실 수 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귀띔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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