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20일 휴식은 긍정적, 외인 2명 적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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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8월 오랜 휴식기를 마친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적응을 마친 여름 신입생들에게 기대를 걸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안산만 만나면 약했다.
충남아산이 후반기 상승세를 타려면 안산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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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한재현 기자= 무더운 8월 오랜 휴식기를 마친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적응을 마친 여름 신입생들에게 기대를 걸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의 현 상황은 좋다. 최근 2연속 무패(1승 1무)를 달리고 있으며, 20일 동안 휴식을 취했다. 충북청주와 26라운드 홈 경기가 10월 14일로 연기됐다. 무더운 8월 초 날씨에서 휴식은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게 된 결정적 호재다.
박동혁 감독은 “장단점이 있다. 체력과 준비할 시간은 많았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진 건 단점이다. 좋게 생각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들이 영입 된 후 정비할 시간이 생겼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경기력과 득점력을 유지해야 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다”라며 긍정적으로 봤다.
충남아산은 안산만 만나면 약했다. 통산 전적 4승 4무 5패로 열세다. 충남아산이 후반기 상승세를 타려면 안산 징크스를 극복해야 한다.
충남아산의 무기는 여름에 영입된 신입생들이다. 아폰자와 하파엘 외인 공격 듀오와 지언학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박동혁 감독은 “외인 2명은 적응은 잘하고 있다. 언학이는 성실한 선수다. 좋아질 일만 남아 있다. 많은 경기를 놓쳤는데,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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