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미국 UC어바인 대학팀과 친선 경기 실시

김도용 기자 2023. 8. 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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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미국 대학배구 명문팀 UC어바인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2일과 23일 충남 천안의 클럽하우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UC어바인과 두 차례 경기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UC어바인은 지난 4월 전미대한체육협회(NCAA) 기준 대학배구 57개팀 중 8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지난 2018년 비시즌 훈련으로 한국을 방문한 UC어바인은 현대캐피탈과 합동훈련, 연습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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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23일 천안 클럽하우스서 격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KOVO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미국 대학배구 명문팀 UC어바인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2일과 23일 충남 천안의 클럽하우스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UC어바인과 두 차례 경기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UC어바인은 지난 4월 전미대한체육협회(NCAA) 기준 대학배구 57개팀 중 8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두 팀의 격돌은 5년 만이다. 지난 2018년 비시즌 훈련으로 한국을 방문한 UC어바인은 현대캐피탈과 합동훈련, 연습경기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2023-24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들이 훈련 해온 다양한 전술을 시도해 보는 시간과 함께 양팀의 배구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합동훈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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