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밤의 공원’ 종영 소감 “자리가 사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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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밤의 공원' 종영 후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부로 4개월간의 '밤의 공원' 산택이 끝났다"면서 "그토록 동경하던 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있던 자리인지라 제겐 좀 버거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 고사했었는데, 거절 의사를 말씀드리고 돌아가는 길에 왜인지 모를 좋은 예감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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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부로 4개월간의 ‘밤의 공원’ 산택이 끝났다”면서 “그토록 동경하던 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있던 자리인지라 제겐 좀 버거울 거라는 생각이 들어 고사했었는데, 거절 의사를 말씀드리고 돌아가는 길에 왜인지 모를 좋은 예감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돌아봤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 믿는다며 온전히 드러내주신 진심에 많이 감사했고 그 말 하나에 한 번 해보자 힘을 냈다. 스스로 할 말은 아니지만, 정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제게 맡겨주셨던 큰 자리 덕분에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최정훈은 또 “내가 그 ‘무대‘를 닦고 광내는 역할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관객과 뮤지션의 중간지대에서 큐피드의 화살을 쥐고 서 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소개팅의 주선자가 된 듯 때로는 난처해하기도, 마음처럼 안될 때는 양측? 모두에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스스로 화가 나기도 하고,, 꽤 많이 몰입하게 만들어주었던 자리였다. 저는 늘 폼 안나게 최선을 다하고 그런 제 자신에게 잘도 취한다. 아마도 그게 제가 수행한 역할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제작진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건넨 뒤 “산책 함께 해주신 모든 여러분. 다들 감사드린다. 매번 이런 좋은 에너지를 느낄때면 하는 생각이지만 이 기억들이라면 평생 제 인생에 펼쳐진 그리고 펼쳐질 모든 일들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최정훈은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 MC를 맡아 진행해왔다.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악동뮤지션이 ‘악뮤의 오날오밤’을 진행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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