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세 맞나요? '탄탄' 등근육..."갱년기 되면 뼈 약해진다더라" ('cine style')

정안지 2023. 8.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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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건강 비법을 공유했다.

운동을 끝낸 황신혜는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하고 나면 '너무 하길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아무리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뼈 건강을 위한 제품 따로 챙겨 먹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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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신혜가 건강 비법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벌써 끝이 보이는 프랑스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헬스장을 찾은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즘 축축 쳐져서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계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며 "너무 누워계시거나 에어컨 바람만 쐬고 계시면 건강에 더 안 좋으니까 이럴 때 일수록 진짜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운동을 해야한다"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건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린다"면서 "뼈가 약하시거나 힘드신 분들은 강도가 낮은 걷기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걸 적극 권한다"고 했다.

운동을 끝낸 황신혜는 "운동하기 싫은데 운동하고 나면 '너무 하길 잘했다. 개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가 아무리 평소에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갱년기가 되면 뼈가 약해진다고 하더라. 그래서 뼈 건강을 위한 제품 따로 챙겨 먹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좀 있으시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다칠 수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뼈에 좋은 건강기능 식품도 꼭 챙겨드셔야 한다"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공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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