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전북도, 잼버리 파행 대가 치르고 반성해야"

박기완 2023. 8.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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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북도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의 대가를 치르고 반성하는 것이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중앙정부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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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북도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의 대가를 치르고 반성하는 것이 국가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사빈 부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SOC 사업 예산 강탈에 혈안이 돼 1,171억 원에 달하는 혈세가 투입된 행사가 파행됐다면 그 책임을 누가 져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 중앙정부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정치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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