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현아 시상식급 생일 파티‥화사 과감 망사 패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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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 현아, 홍현희, 화사 등 여러 지인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엄정화는 생일을 축하해주는 많은 지인에게 둘러싸여 케이크에 촛불을 껐다.
생일파티에는 이효리, 현아, 홍현희 제이쓴 부부, 화사, 정재형, 비비, 우원재, 댄스 크루 어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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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 현아, 홍현희, 화사 등 여러 지인들과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엄정화는 지난 8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어제 오랜만에 사랑하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닥터 차정숙’을 마치고 유랑단을 시작 하면서 거의 일년을 못만난 친구들과 시랑하는 후배들과 행복한 밤을 보냈어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밤이었어요. 매번 클럽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터라 어제는 우리만의 클럽을 만들었어요. 행복한 밤!!”이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엄정화는 생일을 축하해주는 많은 지인에게 둘러싸여 케이크에 촛불을 껐다. 생일파티에는 이효리, 현아, 홍현희 제이쓴 부부, 화사, 정재형, 비비, 우원재, 댄스 크루 어때 등이 참석했다.
엄정화는 지인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는가 하면 이효리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화사와 이마를 맞댄 채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도 미소를 자아냈다. 등을 과감히 드러낸 화사의 과감한 의상도 돋보인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에 태어나 현재 54세다.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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