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륙한 슈프림 '긴 대기줄'

박지혜 기자 2023. 8. 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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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슈프림 매장 오픈날인 19일 서울 강남구 '슈프림 도산(Supreme 도산)' 앞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에 성공한 시민들이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슈프림은 1994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슈프림은 스트릿 패션계 명품으로 통한다.

뉴욕의 작은 스케이트 숍에서 시작해 이제는 패션 산업을 완전히 바꿔놓은 슈프림의 창업자는 제임스 제비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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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 첫 슈프림 매장 오픈날인 19일 서울 강남구 '슈프림 도산(Supreme 도산)' 앞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에 성공한 시민들이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슈프림은 1994년 뉴욕 맨해튼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슈프림은 스트릿 패션계 명품으로 통한다.

뉴욕의 작은 스케이트 숍에서 시작해 이제는 패션 산업을 완전히 바꿔놓은 슈프림의 창업자는 제임스 제비아다. 설립 28년이 지났지만 매장이 있는 국가는 미국·영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6곳에 불과하다. 한국은 슈프림 매장을 보유한 일곱번째 나라가 됐다.

슈프림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사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3.8.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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