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해리, 이런 우정 가능해?… 돈독한 일상 '부럽'

서진주 기자 2023. 8. 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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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치(다비치) 휴가 다녀왔습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계속 올려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20년 우정을 자랑하며 동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과 함께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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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의 휴가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강민경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치(다비치) 휴가 다녀왔습니다♥ 사진 많이 찍었는데 계속 올려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20년 우정을 자랑하며 동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늘씬한 비율을 뽐내며 각자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민경과 함께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콤비" "사진 계속 올려줘요"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 "다비치 우정 영원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이 사랑' '거북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5월에도 'Season Note'를 발매, 타이틀곡 '팡파레'로 활동했다.

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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