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OK’ 김선빈, 6번 2루수 선발 출전...‘7실점 난타’ 김유신 1군 말소 [SS대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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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캡틴' 김선빈(34)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전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김유신(24)은 1군에서 제외됐다.
김선빈은 전날 1군에 복귀했다.
전날 두 번째 투수로 나서 0.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던 김유신은 1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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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김동영기자] KIA ‘캡틴’ 김선빈(34)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전날 부진한 모습을 보인 김유신(24)은 1군에서 제외됐다.
김종국 감독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과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오늘 김선빈이 선발로 나간다. 어제 경기에 나갔는데 통증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햄스트링은 재발 가능성이 높다. 완치가 되더라도 다른 쪽에 또 이상이 올 수 있다. 스타팅으로 쓰면서도 계속 점검할 것이다. 김선빈 본인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선빈은 전날 1군에 복귀했다. 선발은 아니었지만, 5회초 최정용의 대타로 투입됐다. 9회까지 뛰면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특별한 문제 없이 경기를 잘 소화했고, 이날은 선발로 나간다. 6번 타자 2루수다. 전날 대패를 당한 상황. 김선빈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전날 두 번째 투수로 나서 0.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던 김유신은 1군에서 빠졌다. 대신 황동하가 콜업됐다.
김유신은 지난 1일과 3일 삼성전에서 각각 2.1이닝 퍼펙트, 0.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진 바 있다. 세 번째 삼성을 만났고, 난타를 당했다.
김종국 감독은 “김유신이 그동안 잘 던졌다. 삼성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어제는 너무 많이 맞았다. 제구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너무 가운데로 던진 것 같다. 인플레이 타구가 너무 많이 나왔다. 그게 실점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1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김선빈(2루수)-이창진(좌익수)-김태군(포수)-김도영(3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마리오 산체스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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