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앞두고 목포종합경기장 시운전…29일 경기장서 시군 자치단체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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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건설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으로 현재 주요 공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전기와 기계 설비 시운전, 외부 조경공사, 준공 청소 등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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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올해 전국체육대회 주 경기장인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건설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 육상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으로 현재 주요 공정이 마무리된 가운데 전기와 기계 설비 시운전, 외부 조경공사, 준공 청소 등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19일) 김영록 지사 등이 경기장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며 오는 29일 도지사가 주재하는 시군 자치단체장 상생협력회의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고 체전 준비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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