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김규빈, 언행 논란 사과 “의미·유래 몰랐다”[공식입장]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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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언행 논란에 사과했다.

김규빈은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며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규빈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ㅗㅜㅑ", "없당께", "못참제", "부장님 오늘은 조금만 약하게" 등 지역 비하나 성적 의미를 담은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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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이 언행 논란에 사과했다.

김규빈은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며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규빈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ㅗㅜㅑ”, “없당께”, “못참제”, “부장님 오늘은 조금만 약하게” 등 지역 비하나 성적 의미를 담은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이 표현들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용어라 더욱 비판을 받았다.

김규빈은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핟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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