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지하철 2호선서 흉기 휘둘러 2명 다치게 한 50대 현행범 체포

윤종진 2023. 8.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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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오후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2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이 없는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2시 40분쯤 합정역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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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를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오후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2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이 없는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2시 40분쯤 합정역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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