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언행 논란 사과 "의미 모르고 사용"
황소영 기자 2023. 8. 19. 16:16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규빈이 언행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규빈은 19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 저를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규빈은 팬들과 댓글로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성적인 의미, 지역 비하 등을 의미하는 부적절한 언행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지난 7월 10일 데뷔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규빈은 19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배우고 노력하겠다. 저를 응원해 주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규빈은 팬들과 댓글로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성적인 의미, 지역 비하 등을 의미하는 부적절한 언행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지난 7월 10일 데뷔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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