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소프라이즈ㆍ포도 피크' 행사 진행

20일(일)까지, 한우 최대 50% 할인…1등급 등심(암소) 100g당 5천원대
23일(수)까지, 국산 제철포도 전품종 대상 32% 할인
샤인머스캣 1.2kg 상품, 행사가로 평균 소매가 대비 약 24% 저렴하게 판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20일(일)까지 3일간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23일(수)까지 1주일간은 국산 제철포도 전품종 대상으로 32% 할인하는 포도피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20일(일)까지 '소프라이즈 2023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국거리/불고기(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정상가 기준 50% 할인을, 등심/안심/채끝/양지(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40%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의 경우 1등급(암소) 기준 100g당 행사가 5000원 대에 판매한다.

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확인한 8월 14일(월) 1등급 한우 등심 100g당 평균 소매가 대비 약 37%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이마트는 23일(수)까지 일주일간 제철 맞은 국산 포도 전품종 대상 32%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산 샤인머스캣 1.2kg/팩, 거봉 1.4kg/박스, 유명산지 캠벨포도 1.5kg/박스를 각각 행사카드 전액결제 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8월은 '햇' 국산 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 되는 시기로 이 때 먹는 포도가 제철로서 가장 맛있기 때문에 전품종 대상으로 '포도 피크' 테마 행사를 기획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