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파" 채연, 맹장 수술 후 퇴원

박찬규 기자 2023. 8.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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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맹장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채연은 지난 16일 초기 맹장 수술을 받았다.

채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초기 맹장이었으며 오늘 퇴원을 마쳤으며 향후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채연은 퇴원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표정을 짓는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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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이 맹장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채연은 지난 16일 초기 맹장 수술을 받았다. 채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초기 맹장이었으며 오늘 퇴원을 마쳤으며 향후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채연은 퇴원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표정을 짓는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수요일 밤에 급수술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토요일 오늘 퇴원했다"며 "아직 아파, 살살 댕겨야지"라고 적었다.

채연은 현재 MBN '쇼킹나이트'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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