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구경북본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박홍식 기자 2023. 8.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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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 복구지원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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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찾아 도로정비 작업 도와
봉사활동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원들은 전날 군위군 효령면 일대를 찾아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 하우스, 축사 등에서 침수 농작물 정리 및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달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예천군 복구지원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활동이다.

고압살수차 등 공사 보유 장비를 동원해 도로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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